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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서산시? 공주시? 어디로 오나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서산시? 공주시? 어디로 오나
  • 최영범 기자
  • 승인 2019.05.30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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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치 한참인 가운데 뒤늦게 서산시 문체부 방문하며 관심
김정섭 공주시장은 29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와 관련 서산시의 관심 표명에 대해 최적의 장소는 공주시라며 유치를 강력 주장했다.(사진=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9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와 관련 서산시의 관심 표명에 대해 최적의 장소는 공주시라며 유치를 강력 주장했다.(사진=송승화 기자)

[충청게릴라뉴스=최영범 기자] 서산시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관심을 보이며 이미 유치 활동 중인 공주시와 충남권 집안싸움으로 비화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충청국악원과 관련 공식적인 유치 입장은 아니지만, 관심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용역이 진행 중이므로 결과를 지켜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며 다음 달 분원 관련 국립국악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산시는 국립충청국악원 분원과 관련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황이 이렇자 서산시 관계자는 이미 유치전에 뛰어든 같은 충청권 공주시와의 경쟁으로 비칠 수 있어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서산시의 국악원 유치 입장 관련 29일 “국악원 분원 관련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며 연말에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공주시가 꼭 유치해야 하며 인근 세종시와 대전시 등과 30분 거리에 있어 100만명의 잠재 관객이 있다”며 유치 의지를 재 확인했다.

또, 충청권 내 집안싸움으로 보일 수 있는 상황과 관련 맹정호 서산시장을 만날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용역 중인 상태라 말할 사항은 아니다”고 답변했다.

한편, 공주시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4개월 전부터 10만명 서명운동을 하고 있으며 유치 염원이 담긴 청원서를 이달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충남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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