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두번 음주운전 단속 비관 추정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충남 논산시청 공무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논산시청에 근무하는 A씨(50)가 지난 5월 29일 계룡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가 과거 두 번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최근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이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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