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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갑(甲)질 의혹 A교수 진상위원회 구성 조사
공주대, 갑(甲)질 의혹 A교수 진상위원회 구성 조사
  • 조영민
  • 승인 2019.06.13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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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진상위원회 구성 일단 환영… 조사 과정, 결과 지켜볼 것
공주대학교 전경.
공주대학교 전경.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공주대 학생들, 성희롱 등 A 교수 파면 요구’ 관련 공주대학교가 조사를 위한 진상위원회를 구성한다.

공주대는 이와 관련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즉각 진상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한 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그동안 각종 피해사례가 있다는 주장이 있는 만큼 정확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밝혀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비췄다.

이어 ‘오랜 총장 부재 기간 중 누적된 결과며 총장 선출로 새롭게 출발한 공주대 집행부는 어떤 경우에도 학생의 인권과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학생회는 이와 관련 “학교 측의 진상위원회 구성은 환영하며 A교수의 해당 행위가 사실인 만큼 파면되어야 하며 위원회의 진상 조사 방법과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13일 오전 11시 30분 A교수 파면 요구 학내 시위는 정상적으로 실시하며 다른 단과대 학생회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과 학생은 “지난해에도 이와 관련 국민신문고에 문제점을 올렸는데 당시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일이 켜지니까 학교 측에서 수습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A교수와 관련된 성희롱, 수업권 박탈, 조교 폭행 등 갑질 의혹은 지난 5일 해당 학과 학생회가 수년 전부터 발생한 A교수의 행위에 대해 교내 대자보와 현수막을 걸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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