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24일 오후 8시쯤 충남 청양군 청양읍 A아파트 화단에서 이 모씨(38)가 추락해 숨져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5일 경찰과 가족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50분쯤 이 모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뒤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숨진 이 모씨는 당일 출근을 하지 않자 지인들이 집을 찾아가 보니 집안에 술병 등이 보였고 창문이 열린 채로 이 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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