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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계룡세계軍문화축제’ 대외 홍보나서
D-100 ‘계룡세계軍문화축제’ 대외 홍보나서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9.06.27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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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축제 포스터(사진제공= 계룡시)
계룡세계군문화축제 포스터(사진제공= 계룡시)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D-100일을 맞아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월 공모한 홍보용 포스터 시안에 대해 시민들과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포스터 디자인을 확정했다.

시는 축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를 공공기관, 버스정류장 등 관내 주요장소를 비롯한 대전·세종·충청권의 다중 밀집지역에 부착해 홍보한다. 추후 전국 권역별 홍보 등을 통해 축제와 계룡시를 널리 알리는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또 軍문화축제의 핵심적이고 감동적인 30초 홍보영상을 제작해 서울·수원 등 수도권과 대전·충남·세종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전광판에 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축제 개최에 임박해서 주요지상파 방송의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 축제 홍보영상을 집중 송출하고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 홍보도 강화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관심과 참여, 축제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제12회를 맞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그동안의 축제 컨셉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등 내년 엑스포를 지향하는 Pre-EXPO로서 지역을 넘어 세계적 축제로 거듭날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재단은 軍문화엑스포 홍보관과 UN홍보관 설치, 6·25참전용사와 주한 외국 무관단 초청, e스포츠대회, 평화의 터널과 평화의 철조망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글로벌 축제로 단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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