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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25일 고궁·종묘·왕릉 등 무료개방
10일~25일 고궁·종묘·왕릉 등 무료개방
  • 강일
  • 승인 2019.08.0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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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부용지 주합루(사진제공= 문화재청)
창덕궁 부용지 주합루(사진제공= 문화재청)

[충청게릴라뉴스=강일] 문화재청 오는 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10일부터 25일을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내 조선 궁궐과 종묘, 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예년엔 광복절 하루만 무료개방했다.

16일간 무료개방하는 곳은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다.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다.

종묘는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관람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모든 궁능에서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무료개방 기간 중에라도 창덕궁 달빛기행(8.22.~10.27. 중 목~일)과 창덕궁 후원 관람 등 예약제 관람과 각 궁능의 정기휴일은 개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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