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 대덕문화원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지컬 ‘조선마술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꿈을 향한 바보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통마술과 국악, 감동의 스토리가 더해져 조선마술사가 이야기 하고 싶은 간절한 꿈과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전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4개의 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동네바보 경재’, ‘바보의 꿈’, ‘조선마술사 경재’, ‘엄마, 우리엄마’로 이어지며, 각각의 무대마다 연극, 노래, 춤, 마술, 샌드아트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오후7시 30분,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 된다. 공연 예매는 대덕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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