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2019 신나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의 도시브랜드 콘텐츠 확보와 마케팅 강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 증대를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으로 개최한다.

국내 최정상급 거리예술가(버스커) 20여개팀이 출연해 불쇼, 비보잉, 저글링, 샌드아트,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행사기간 동안 한빛탑 전망대를 전시 갤러리로 조성하고 무료 개방하여 지역 출신 일러스트 작가 박새봄의‘봄사무소 달밤소풍 특별전’과 다양한 체험부스, 아트마켓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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