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오감만족은 물론 달콤한 추억까지 선사하는 제11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개막 공연은 31일 오후 5시부터 시작, 유명 가수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2일차인 9월 1일 평양예술단 공연,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면민체육대회도 열려 화합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폐막공연으로 논산시민가요제가 예정돼 있다.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시식은 물론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체험 등도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이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구마 간식코너 등 각종 상설행사와 밸리댄스, 폴댄스,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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