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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안의 신비한 바다 물결 속 바닷길 열린다
[포토] 태안의 신비한 바다 물결 속 바닷길 열린다
  • 강일
  • 승인 2019.08.2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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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할미·할아비 바위’... 만조시 ‘섬’ 간조시 ‘육지와 연결’
할미·할아비 바위 (사진제공= 태안군)
할미·할아비 바위 (사진제공= 태안군)

[충청게릴라뉴스=강일] 애틋한 천년사랑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태안 안면도 ‘할미·할아비 바위’에 신비한 모양의 파도 속 바닷길이 열리고 아름다운 낙조의 풍경이 더해진다.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할미·할아비 바위’는 만조 시에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돼 다양한 경관을 제공한다.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진 일몰 경관이 매우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인 명소다.

특히 올해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리즈 우표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해변)’ 4곳 중 한 곳으로 ‘꽃지해변(할미·할아비 바위)’을 뽑았다.

할미·할아비 바위 (사진제공= 태안군)
할미·할아비 바위 (사진제공=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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