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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의원, 예산·홍성 농산어촌개발 사업 220억원 확보
홍문표의원, 예산·홍성 농산어촌개발 사업 220억원 확보
  • 강일
  • 승인 2019.08.2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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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홍문표 의원

[충청게릴라뉴스=강일] 홍문표 국회의원은(자유한국당)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일반농산어촌개발’ 2020년 신규사업지구로 예산.홍성군이 선정돼 내년부터 국비 15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 구축과 지역개발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예산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선정돼, 예산읍 복합문화복지센터내 부지에 2024년까지 국비 126억원 지방비 54억원 등 총 180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개발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2022년까지 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원 등 총 40억원이 확보돼 주민복지시설 및 정주여건이 개설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예산군의 경우, ▲가족문화예술공연, 어린이놀이터, 아동 및 부모심리검사를 할수 있는 치유행복센터 ▲생존수영장과, 건강 수 치료센터 ▲도서관, 문화학교 등이 설립된다.

홍성군의 경우,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문화복지행복센터조성 ▲중심가로수정비 등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이 예정돼 있다.

홍문표의원은 “농산어촌개발 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예산군과 홍성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이 개선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좀더 많은 지역예산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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