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최영범 기자] 세종시가 임시로 입주해 업무를 수행하던 기존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16일 준공되는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옮겨 운영한다.
지난 10일과 11일 이전을 완료하여 12일부터 업무를 수행했고 오는 19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입주 초기 새롬동 일원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6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임시로 입주하여 주민센터 업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올해 초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대평동과 다정동은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평동은 현재 공사를 마치고 내부 리모델링 중인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다정동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0년에 완공되는 점을 감안하여 우선 새롬동주민센터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2일 준공 될 예정이며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7월에 주민센터를 개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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