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올해 여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663만명, 무창포해수욕장은 16만54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가 밝힌 관광개 방문현황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에 663만명이 다녀갔으며, 교통 수단별로 자가용 647만5786명, 열차 13만6122명, 시외버스 1만8092명이다. 공영시설 사용 수익은 9374여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1일 평균 773명, 1일 최고 1300명이 야간 개장을 이용했다.
한편 올해 관광객 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거주지별로 수도권(45.1%), 충청권(32.7%)이 주를 이룬 가운데 강원‧영남권도 기존 3.2%에서 6.8%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종합만족도도 지난해 60.13점에서 62.25점으로 2.12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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