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도 1일 단축해 4일간... 예정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진행
[충청게릴라뉴스=강일]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태풍의 영향으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4일부터 7일까지 개최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초 축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로 다가온다는 예보에 따라 태풍의 강한 비·바람으로 불가피하게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치르기로 했다.
‘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예정된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진행하며, 공동 개막식도 4일 오후 2시에 활주로 주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편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10월 2일 야간 축하공연과 3일의 야간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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