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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 운영
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 운영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9.10.0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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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의뢰된 청소년 대상, 건강한 성장발달 돕는다”

[충남=충청게릴라뉴스] 조영민 기자 =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을 운영 중이다.

‘사랑의 교실’은 경찰서에서 의뢰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 및 재범방지, 학교·사회적응력 향상,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는 선도프로그램이다.

금산군에 따르면, 사랑의 교실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사랑의 교실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심리 및 정서적 지원도 돕는다.

센터에서는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다양한 상담기법을 통해 좀 더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4주간 금산군경찰서에서 의뢰된 선도대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 중인 4, 5, 6차 사랑의 교실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미술심리치료프로램 등을 1:1의 맞춤형 방식으로 5일 10시간 동안 제공된다.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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