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 인정”
[충남=충청게릴라뉴스] 조영민 기자 =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이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금산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금산에서 개최된 ‘충남시군의장협의회’에서 박춘엽 의장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임에도 제5대 전반기 계룡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수평적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현장 속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계룡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도 수상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룡시와 군(軍)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군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데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에 기여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박춘엽 의장은 “전국의정봉사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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