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합동 참배서 “총선 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다짐
오는 6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서 총선 승리 각오 다질 예정
오는 6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서 총선 승리 각오 다질 예정
[충청게릴라뉴스=최선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일 오전 8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 합동참배를 갖고, “2020 총선 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총선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조승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2020 총선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큰 걸음을 내딛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을 적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총선 D-100일인 오는 6일 오전 10시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옛 충남도청) 컨퍼런스홀에서 조승래 시당위원장과 국회의원,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0년 신년 인사와 함께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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