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충남 청양소방서는 이달부터 시각장애인에게 병원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119이송 예약제’를 추진한다.
대상은 청양군 중증시각장애인으로 본인이나 배우자 등이며, 119로 신청할 수 있다.
소방서는 이들에게 입원, 수술, 응급상황 시 병원이송, 거동 불편에 따른 병원 진료와 상담, 건강검진을 위한 병원 방문 시 구급특별이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각장애인들이 24시간 편리하게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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