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의 쉼터로 조성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기자] 금산군 진산면은 방축삼거리 인근 11필지 6600㎡ 부지에 지역특색을 살린 ‘꽃밭공원’을 조성한다.
대둔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의 쉼터로 조성될 계획인 ‘꽃밭공원’은 현재 꽃밭 조성을 위해 제초작업 및 노면정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로, 내달 중순까지 꽃씨를 파종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해 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진산면 관계자는 “꽃밭공원이 지역민의 휴식공간에서 나아가 금산인삼 시장과 대둔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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