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소상공인 협업체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충청게릴라뉴스=송호진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협업마케팅을 지원한다.
충남경제진흥원이 이번에 실시하는 ‘소상공인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충남도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 및 공동 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도내에서 사업자를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3업체 이상으로 구성된 20개 협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충남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3업체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에게 공동 마케팅 및 공동판로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간 협업 활성화 및 자생력 있는 작지만 강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4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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