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 대한 협력방안 등 논의
[충청게릴라뉴스=송호진 기자] 충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마스크 총 3500개를 전달했다.
단체별로는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1600개,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1400개,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충남지회 500개 등이다.
코로나 지역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스크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재단은 각 단체별 피해사항과 대응방식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장기화될 수 있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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