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병원 응급실 긴급 폐쇄
[충청게릴라뉴스=송호진 기자] 코로나19가 진정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충남 논산시에서 12일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논산 성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호흡 곤란 증세를 느껴 11일 백제병원을 방문에 응급실에 입원해 검체채취를 진행했고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 단국대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논산시는 백제병원 응급실을 긴급 폐쇄조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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