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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체의 질병과 물의 상관관계
[칼럼] 인체의 질병과 물의 상관관계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0.07.0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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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 생명과학연구소 배선형 소장
N.A.E 생명과학연구소 배선형 소장
N.A.E 생명과학연구소 배선형 소장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사람은 병이 들면 원인을 알기 위해 전문 지식이 있는 의사를 먼저 찾게 된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은 물의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많은 원인을 열거하는 것은 이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구체적으로 물 부족이 야기 시키는 질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생기는 병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우리 몸은 면역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간다.

이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부터라고 볼 수 있다. 40~50대부터는 더 마시지 않는다. 치매 조짐이 보이는 시기와 맞물린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 바로 피부이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는 않는다.

물이 계속 부족하면 우리 몸은 어느 곳부터 물을 줄여나갈까. 바로 장기이다. 이때가 50~60대에 해당한다. 몸 구석구석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나이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뇌가 아프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 중에서 치매 등 뇌 관련 질환이 많아진다.

결국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 된다. 반대로 물만 잘 마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는 말이 있다. 당연히 물을 잘 마시면 치매 예방을 물론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가 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 먹지 못하는 데 있다.

옛날 나이 드신 어른들이 물도 되어서 마시지 못한다며 물 한 모금도 못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마시는 물과 인체의 레디칼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는다. 물은 인체의 레디칼 밸런스를 컨트롤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목숨처럼 귀하게 여겨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물도 마시는 요령이 있다. 차가운 물보다는 상온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몸의 체온을 떨어트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 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암 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 되고, 고체온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물을 상온에 놓고 먹는 습관부터 가지면 면역력도 대사력도 모두 좋아 지게 된다.

물을 마실 때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를 보면 첫 번째, 두뇌의 능력이 향상된다. 뇌는 더욱 좋은 쪽으로 활동을 하기 위해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하고 물은 가장 많이 산소를 공급해준다.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두뇌의 반응이 빨라지게 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두뇌의 인지 능력을 30% 이상이나 높여준다.

두 번째,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물은 노화를 늦춰주고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역할이 탁월하다. 깨끗한 피부와 동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탈수증상에 동반되는 두통과 소화불량도 모두 사라지니 얼굴도 밝아진다.

세 번째, 체중이 감소한다. 물은 칼로리가 없고 수분을 공급해 줄 수가 있다. 하루 3ℓ의 물을 마신 여성은 한 달 동안 2㎏을 감량하고 허리도 1인치 줄어들었다고 한다.

네 번째, 건강한 몸이 된다. 물은 몸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적당한 양의 물을 섭취해 주면 간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혈액에서 독성 물질과 나트륨을 배출 해주는데 아주 좋다. 또 pH가 중화되고 신장과 기타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줘 통증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필자가 40년 넘게 기능성 물(King of kings water) 개발에 매달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렇게 몸의 체질을 바꿔주고 신체의 변화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 주는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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