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조폐공사,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委 등과 협약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도 동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도 동참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이 대학 LINC+사업단 지역협력비즈센터가 6일 대동현장지원센터에서 대전 동구청, 한국조폐공사,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위원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대동하늘마을 도시재생 리빙랩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및 지역형 전문인력 양성이 주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환 LINC+사업단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및 해당 협력기관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연계한 무허가 주택 지원 ▲‘아름다운마을만들기위원회’를 통한 LED 교체사업 및 골목길 조명 설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 등이다.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3-Way 산학협력으로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다양한 감성 조명 설치 등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 말했다.
한편 대동현장지원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동하늘마을의 어두운 골목이 청년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변화되기도 했다.
이에 대전대 LINC+사업단은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참여자 및 수혜대상자의 만족도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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