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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 나서
대전대 LINC+사업단,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 나서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0.07.09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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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실시
양성과정에 참석한 교육생 및 특강자들이 교육을 마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영환 단장 (사진제공=대전대)
양성과정에 참석한 교육생 및 특강자들이 교육을 마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영환 단장 (사진제공=대전대)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8일 대학 3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학내 교직원들 중 교육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이 주목적이다.

행사는 대전대 LINC+사업단 계신웅 교수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성지은 연구위원이 ‘국내 리빙랩 현황과 과제’를, 동국대 김민수 교수가 ‘동국대학교 리빙랩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대전대 LINC+사업단의 강신철 교수가 진행한 ‘LINC+사업단 구성원 간의 소통 및 가치 공유 인간관계 훈련’과 ‘퍼실리테이팅 실습’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대전대 LINC+단장 겸 산학부총장인 이영환 단장은 “대전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체온 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리빙랩의 이해 심화 및 리빙랩 사업에서의 퍼실리테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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