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리옹 고속선로 개량’ 협력 요청에 따라 진행
언텍트’화상회의로 기술 공유와 교류 시작
언텍트’화상회의로 기술 공유와 교류 시작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한국철도는 KTX의 모태인 고속열차 TGV를 운영하는 프랑스철도와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SNCF가 먼저 제안해 왔다.
이번 연구는 개통한지 약 40년이 된 파리~리옹 구간(573㎞)의 노후 고속철도 선로 개량사업을 위해 기존 자갈선로를 한국이 운영하고 있는 콘크리트 선로로 변경 검토 등 설비와 유지보수의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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