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아라리오 광장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진행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천안시가 유동인구가 많은 아라리오 광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개된 캠페인은 박상돈 천안시장 외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킵시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중요성과 5대 수칙을 알리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개인방역수칙 홍보물과 KF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공무원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확진자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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