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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시민의 인권보호와 폭력예방 앞장선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시민의 인권보호와 폭력예방 앞장선다
  • 송호진 기자
  • 승인 2020.07.3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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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사(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시청사(사진제공=논산시청)

[충청게릴라뉴스=송호진 기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30일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충청남도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논산시민의 인권보호와 폭력예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 이명진 가정폭력상담소장, 오복경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강은정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시민의 인권보호와 건강한 생활환경조성, 폭력예방교육, 복지서비스 연계 등 상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권경주 대표이사는 “지역의 노인, 여성, 아동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재단이 시민들의 인권보호와 살기 좋은 논산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올해 1월 설립 후 코로나19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청소년을 위한 비대면 On-line 프로그램 ‘모.하.나’, ‘쓰레기 분리똑똑’, ‘알쓸청보’와 ‘청소년어울림마당 유튜브 Live 방송’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기존 운영되던 작은 도서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시하며,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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