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송호진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3일 부여군 외산면 일원에 약 두 시간 동안 145mm의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외산면 비 피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부여군 외산면은 현재까지 가옥 침수 10동, 공장침수 1동, 도로 토사 유출 및 도로침수 3곳, 갈산리 하천범람 등의 비 피해가 집계됐으며 박정현 군수는 현장에서 관련부서에 즉시 대응조치를 지시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피해현장 응급복구를 진행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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