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및 감염 예방 활동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단장 문정식)은 지난 4일 ㈔더불어 함께 새희망·㈔오픈월드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역 소외 계층 지원 및 대·내외 사회공헌활동, 코로나 19 예방활동 등에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문진환 ㈔더불어함께 새희망 이사장과 김정해 ㈔오픈월드 이사장은 향후 대전운전면허시험장 주최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에 인력 등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시설물과 시험차량 내부 정밀소독을 지원하여 장기화된 ‘코로나 19’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양 기관의 지원 사업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은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책무이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지원 사업이다. 2020년 하반기에도 소외계층 · 장애인 운전면허취득 활성화, 고객 최우선주의 섬김에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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