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기자]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회가 오는 27일부터 국립부여박물관 내 사비마루에서 2020부여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비대면 예술 체험이 가능한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 문인, 사진협회 부분의 교류전이 상시로 진행되며 국악, 음악, 연예, 영화 부분의 공연은 29일 온라인으로 페이스북 부여예총 채널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문화예술제를 준비하는 모든 참여자는 진행 전 주변 방역과 손 소독, 체온 측정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방침이다.

부여예총 이재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부여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과 즐거운 예술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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