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논산 26번 확진자 A씨가 부여지역 모 초등학교 근무자로 확인되면서 부여군 내 재확산이 우려된다.
A씨는 40대 여성으로 최근 익산시 소재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한 뒤 오한증상을 느껴 21일 낮에 검사를 받고, 같은날 저녁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기관으로부터 검사통보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까지 부여 근무지로 정상출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초등학교는 방역을 완료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동료 9명은 자가격리중이며 학생 및 교직원 95명은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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