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지난 22일 논산 26번 확진자 A씨가 부여관내 근무자로 밝혀져 부여지역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23일 양화면민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여 16번째 확진자 B씨는 A씨의 직장동료로 A씨의 확진판정이후 자가격리대상자로 분류돼 진행된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B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21일 가족 15명과 모여 김장을 하고 마을주민 10명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것으로 알려져 부여관내 자가격리 대상자는 확대될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