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5일 1층 중앙광장에 이색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화려하게 점등하고,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알렸다.
높이 8.5m의 대형 트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LED에서 'WINTER WONDERLAND' 테마의 미디어 아트 영상이 흘러나오며 시시각각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대형 트리 맞은 편 분수로를 뒤덮은 은하수 조명들도 화려함을 더하며 환상적인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벌써부터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어, 올 겨울 대전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관계자는 “미디어 트리 오픈을 기념해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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