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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중기부이전 막아내지 못한 책임 통감”
국민의힘 대전시당, “중기부이전 막아내지 못한 책임 통감”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1.01.18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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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 대전시당)
(사진제공=국민의힘 대전시당)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중기부 이전을 막아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당 측은 중기부 세종시 이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후, “비록 대전 정치지형에서 밀려나 있지만 대전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여당의 폭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기반성”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당은 “앞으로는 더욱 철저하고 치밀하게 대전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16일부터 대전 일원에 중기부 세종시 이전에 대한 책임 통감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었다.

한편 중기부 세종시 이전에 확정된 가운데, 중기부 공백을 메꿀 정부기관의 대전시로의 이전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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