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계자 “현재 승인 절차 진행 중…이르면 내일(11일) 가능할 것”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시행 중인 ‘갑천지구 3블록 분양아파트 건설 공사(트리풀시티)’의 사업계획 승인이 이르면 내일(11일) 완료될 전망이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관계부서 협의 등에서 미비한 부분이 일부 있어 보완이 필요했다”며 “이제 그런 부분이 다 정리돼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바로 승인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확한 승인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이르면 내일(11일) 중으로 승인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갑천지구 3블록 분양아파트 건설 공사(트리풀시티)’는 대전시 서구 도안동 일원(갑천지구 3블록) 대지면적 10만 8122m², 연면적 34만 9739.44m²(지상 20만 6650.96m², 지하 14만 3088.48m²)에 지상20층, 지하 2층으로 1762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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