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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지역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신성대, ‘지역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강기동
  • 승인 2021.05.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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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학생들이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성대)
신성대 학생들이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성대)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신성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당진시 정미면 소재 역내천 일대에서 ‘지역 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복지과와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및 대학 교직원 등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성대는 환경정화활동을 1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개선과 마을가꾸기 조성에 앞장서 지역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성대는 사회봉사단(단장 김만식)을 중심으로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공 기술을 적극 활용한 재능기부 방식의 봉사활동을 다수에 걸쳐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방역 봉사, 도시락·빵 나눔 봉사,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봉사 등 비대면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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