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선발한 강사가 각급 학교로 출장해 강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지난 3일 대전가수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중에 16개교에서 1500명의 학생들에게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1월까지 진행한다.
문용훈 원장은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을 통하여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경, 사랑, 배려, 협력 등 효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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