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용역사업인 '돌봄인력 1차년도 교육실습콘텐츠 개발 및 제작' 연구용역에 선정돼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연구는 돌봄인력 실습 콘텐츠 개발 및 민간기관 교육수요 조사를 통해 최적의 다학제간 융합한 교육공학 기반 돌봄인력 실습교육설계 및 최상의 실습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연구용역은 2022년 2월까지 수행하게 되며 총 1억4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 책임자인 김광환 교수는 “최적의 교육 설계를 통한 최상의 실습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돌봄 인력의 전문적인 돌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에 따른 경제적인 효율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이번 연구 용역 외에도 202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에 따른 웰다잉융합연구소”\의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이 연구과제는 2021년 8월까지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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