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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개팀 8명 선수들과 '2021 CJ슈퍼레이스' 출격
한국타이어, 4개팀 8명 선수들과 '2021 CJ슈퍼레이스' 출격
  • 강기동
  • 승인 2021.05.12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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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후원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1차 오피셜테스트 최고 랩타임 기록으로 기대 고조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 단체사진(사진제공=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 단체사진(사진제공=한국타이어)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 4개 레이싱팀, 8명의 선수들과 함께 출격하며 프리미엄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서한GP’, ’볼가스 모터스포츠’, ’마이다스 레이싱-아트라스비엑스’ 등 4개팀의 총 8명 선수들이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11월까지 8라운드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 슈퍼 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 및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온 강팀이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앞선 4월 28일 치러진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1차 오피셜 테스트에서 1분52초879의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2020년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종 순위에서 나란히 2,3위를 기록한 최명길 선수와 김종겸 선수, 그리고 조항우 대표 겸 선수까지 총 3명의 라인업으로 출격해 다시 한번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한다.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인증을 받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다. 스톡카(Stock Car)는 오직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주차로, 최고출력 436마력의 6,200cc 8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를 웃돌 만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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