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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본격화
대전 내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본격화
  • 강기동
  • 승인 2021.06.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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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회사무처, 업무협약.... 2024년까지 건립키로
국회디지털센터 조감도
국회디지털센터 조감도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에 들어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회통합디지털센터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호수공원에 2024년까지 국비 468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전시관, 시민의정 연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입지를 반영한 공원조성계획(변경) 승인(2021년 12월) → 공사 착공(2022년 5월) → 공사 준공(2024년 5월)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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