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천안시가 충전식 시내버스 교통비 지불 기능을 추가한 천안사랑카드를 출시한다.
시는 21일부터 충전식 버스교통카드 이용 신청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기능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천안사랑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2000원이다. 교통비 요금은 캐시백에서 제외된다.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서비스는 6월 현재 천안사랑카드 앱을 등록한 13만 명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