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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