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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연기
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연기
  • 강기동
  • 승인 2021.07.1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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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사(사진제공=공주시청)
공주시청사(사진제공=공주시청)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공주시가 오는 19일부터 진행하려던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현안조정회의를 갖고 코로나19 4차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충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2단계로 격상된 만큼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한 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셋째 주 예정됐던 탄천면(19일), 반포면(20일), 금학동(22일), 의당면(23일)의 마을발전 토론회 일정은 8월 말 또는 9월 초로 연기된다.

넷째 주 예정된 토론회 일정 역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면밀하게 살펴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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