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공주시 계룡면 유평1리에 추진됐던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이 착공 5년 만에 지난달 30일 준공됐다.
시에 따르면, 계룡면 유평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의 복지·교육 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역량 강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2017년 착공 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6억 8000만원이 투입돼 마을공방시설 조성, 정보화 구축, 지역역량강화 등이 추진됐다.
또 기존 5도 2촌 체험관을 리모델링해 마을공동 주방시설로 조성하는 등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도 한층 확대돼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공주시 모든 읍·면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안면 사현1리, 계룡면 중장리 등 5곳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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