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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트리 클리아밍’ 시범운영
공주시, 충남 최초 ‘트리 클리아밍’ 시범운영
  • 강기동
  • 승인 2021.08.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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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크라이밍(사진제공=공주시)
트리크라이밍(사진제공=공주시)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산림 레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의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6일 시에 따르면,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은 전용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의 인성교육 및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접수는 위탁 운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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