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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
대전시,‘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
  • 강기동
  • 승인 2021.08.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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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청결운동 전개, 연휴기간 상황실 운영, 특별청소기동반 운영 등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에 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민 대청결 운동 대신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운동을 전개한다.

또 추석연휴 시작 전까지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인 18 ~ 22일 5일간은 대전시 ․ 자치구 ․ 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5개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8일과 2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이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공동주택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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