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월 말까지 접수, 우수사례 인증까지... 정원문화 확산 기대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는 일상에서 만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시민주도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 찾기’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택, 아파트, 가게, 상가, 골목 등 생활 주변 공간을 시민 스스로 특색 있고 아름답게 가꾼 숨은 명소를 발굴한다.
시는 서류 및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된 100개소는 홍보책자로 발간하여 우수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원 조성기법이 뛰어난 곳은 별도 선발하여 인증 표찰 수여 및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정원소개,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대전시 공원녹지과나 자치구 공원녹지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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