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농촌마을 곳곳의 빈집, 폐교를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미는 등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21일 군에 따르면, 광천 농협 소유 폐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잇슈창고’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곳은 갤러리, 작은 콘서트, 공연, 지역음식만찬회(소셜 다이닝), 영화상영회, 작은 결혼식 등으로 활용된다.또 실내 자연 놀이터도 조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육아, 스터디, 아동·부모들의 북카페 겸 스터디룸으로도 운영된다. 지역의 맞벌이부부, 한부모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료 야간돌봄 놀
사회일반 | 강일 | 2019-08-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