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충남 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입주 중인 40개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자재와 연구 인프라를 지역의 창업 및 예비 창업가들이 실험 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교수진이 창업에 대한 자문과 연구에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후기 창업보육센터장 인사말, 기타 센터 공지사항, 입주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입주기업 가족회사 신청 안내, 입주기업 간 정보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 대학 내 창업 시스템 공유를 통한 BI 기업과 학생창업동아리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건양대 이후기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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